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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묘목을 사다가 심은지 5 년된 뽕나무에 올해도 오디가 다닥다닥 맺혔다.
5 년밖에 안됐지만 이제는 뽕나무가 고목이 된듯 하다. 키가 베란다 2 층을 훌쩍 넘는다.
어수선한 정국 잠시 잊고 열매 결실을 보며 울화통 치미는 마음 위안을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