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음악

위키리 노래모음

재수리 2007. 9. 15. 13:32

 
 

 

 

 

♬.저녁한때 목장풍경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 구름 저편 산 넘어로
기러기떼 나르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이 메아리치네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엔
아련한 그림움 솟네

 

뭉게처럼 저 편 산 넘어로
기러기떼 나르고
양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이 메아리 치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종이배

 


파랑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 마음 띄워볼까
파랑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오지 않는 님에게 그리움 전해볼까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불러보는 잊지 못할 그 이름
파랑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 마음 띄워볼까

 


외로움에 하염없이 오늘도 나 홀로
목메도록 불러보는 잊지 못할 그 이름
파랑 색종이 접어 종이배 만들어
사랑하는 님에게 내 마음 띄워볼까

 

 

 

- 가사 -


 

 
 
 

 

위키리-종이배.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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